전라남도가 4천 536억원이 증액된
6조 2천여억원의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해
의회에 심의를 요청했습니다.

지방선거로 미뤄지면서
올해 처음으로 편성된 추경예산은
미래 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 분야에 428억원,
관광,문화예술,농림해양 분야에 421억원,
친환경 농업육성 등에 962억원,
건설교통 분야에 576억원 등이 편성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일자리 창출사업과 서민생활 안정,
민선 6기 공약사항 이행을 위한 예산 반영에
역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