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로
개최 관계자 36명이
정부로 부터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안전행정부는 최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정종석 순천시 경제진흥과장과
순천대 김준선 교수 등 3명을
녹조근정훈장 수상자로 선정해 포상했습니다.

또한 이기정 순천만보전과장 등
4명에게 근정포장을 수상하고
시청과 기관단체 관계자 29명에게
대통령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순천시는 이번 수상이
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인정받은것으로 분석하고
순천만정원의 국가정원 지정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