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광역행정협의회가 중단된 지 7년 만에
다시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시와 순천시, 광양시는
최근, MBC 토론 시사데스크를 통해 제기됐던
광양만권의 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이후 7년 째 중단됐던
광양만권 광역행정협의회를 재개하기로 했으며
그 시발점으로 오는 23일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 실무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최될 실무회의에서는
MBC 토론 시사데스크에서 제기됐던
광양만권 상생의 의제인
순천대 의대 유치를 위한 공동 협력 방안과
광역 교통망 구축 방안,
광역 연계 테마 관광 상품 개발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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