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평정원 페스티벌이
순천시의 정원도시 이미지를 정착시키기는데
한 몫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난 13일부터 전국 78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순천만정원에서 열리고 있는
한평정원 페스티벌에는 개최 10일만인 오늘까지
5만여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역 인사들의 개인정원을 탐방하는
오픈 가든 프로그램은
특색있는 부대 행사로 평가받고 있으며,
행사장이 아닌 도심 곳곳에서도
정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관광객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 열리고 있는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오는 28일까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