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문화축제'가 오는 26일부터 사흘동안
광양 망덕포구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제 15회 섬진강문화축제는
기존 '광양전어문화제'의 새로운 행사명으로
'역사가 살아 숨쉬는 섬진강의
멋과 맛을 찾아서'란 주제로
시립국악단 공연과 문화 가요제, 불꽃놀이,
윤동주 백일장 사생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전어라는 단순한 먹거리 축제에서 벗어나
섬진강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최대한 살려
전국적인 문화 축제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