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와 인도네시아 칠레곤시가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양시는 인도네시아 칠레곤시와 오늘(25)
시청 상황실에서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호혜평등의 원칙에 입각해
상호 이해와 공동 번영을 위해
도시계획, 환경, 교통, 항만행정 등 분야에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칠레곤시는 수도 자카르타에서
차로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항만 산업도시로
포스코가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기업인
크라카타우 스틸과 합작해
연산 300만톤 규모의 일관 제철소를 건설하면서 인연을 갖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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