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문화축제' 이틀 째인 오늘(27)
다채로운 문화 예술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15회 째를 맞는 '섬진강문화축제'는
광양시 진월면 망덕포구 일원에서
어제(26) 화려한 전야제 행사로 시작돼
오늘(27)은 개막식과 함께
윤동주 백일장 사생대회와
전어잡기 및 재첩잡기 체험, 풍물 뮤지컬,
섬진강 문화 가요제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로
열리고 있습니다.

행사 마지막 날인 내일(28)은
중국 기예단과 남미 인디오 음악단 공연과
영.호남 문화 예술인 공연,
섬진강 불꽃놀이를 마지막으로
아쉬운 막을 내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