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자산공원 전시실에서
곤충으로 물고기 모양을 만든 작품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보호종과 멸종위기종 곤충이 전시되고 있는
여수 자산공원 해오름전시실의 빠삐용관에서는 동남아 지역에 서식하는
비단벌레의 딱지날개 만 천 500개로 만든
이색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초록 물고기'로 이름 붙여진 이 작품은
색을 입힌 합판에 딱지날개를 촘촘히 접합해
물고기가 헤엄치는 모습을 표현해
관광객들에게 눈길을 사라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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