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민선 6기 새로운 비전 실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오늘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심포지엄은
시민과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 성장을 위한 정주여건 조성 방안과
MICE 산업 육성 방안 등
민선 6기 새로운 성장 전략과 비전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습니다.
특히, 한려대 경영학과 신준수 교수의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광양 건설을 위한
발전 구상 등
지역 학계와 시민 사회 관계자들의
현실적인 제안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심포지엄에 이어 저녁 7시부터는
제 20회 광양 시민의 날 전야제 행사가
한중 합동공연과 민선 6기 광양시 비전 선포식,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축하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청 앞 시민광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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