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갈대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도심에서는 순천 음식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순천밥상이 차려집니다.

순천시는 오늘(17일)부터 19일까지
순천만 갈대축제 기간에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 맛을 선보이기 위해
웃장 국밥거리와 죽도봉 오리골목,
순천만 꼬막정식 거리 등
3곳의 음식특화거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음식특화거리에서는
식사 시간에 즐기는 소공연과 관광객 이벤트, 추억의 사진찍기 등, 부대 행사와 함께
관광안내소도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