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조직개편안에 대한 논란과 관련해,
시장의 고유 권한에 속하는
행정행위라고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시의회에 제출된 조직개편안은 시장의 철학과
시의 정체성을 반영한
시장 고유권한의 행정행위이며
소통과 참여를 통한 개편안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단환경 사업소를 새로 만드는 것은
산단부서에 환경부서를
편입시키는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지역경제활성화와 환경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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