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의 한 투자그룹이 여수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본 사실이 알려지면서
실제 투자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일, 대승동방실업 투자그룹이
중국 유력 부동산 투자회사와 공동으로
여수 화양관광단지를 현장 방문해
호텔과 콘도미니엄, 주거단지 등을 건설하는 데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은
조만간 중국측 그룹과 투자를 구체화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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