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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

최우식 기자 입력 2014-11-07 21:30:00 수정 2014-11-07 21:30:00 조회수 0

전라남도의회의 올해 마지막 정례회가
46일간의 일정으로 오늘 개회됐습니다.

도의회는 첫날인 오늘
이낙연 지사와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으로부터
내년도 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의 예산안 설명과
교육시책 연설을 청취했습니다.

또, '국내.외 기업 유치를 위한
지원 개정조례안' 등 15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오는 10일부터 전남도와 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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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재 대학에 진학한
전남 출신 학생들이 생활할 제2남도학숙이
오는 2017년에 개관합니다.

전라남도는
광주시와 제2남도학숙을
오는 2017년 하반기에 개관하기로 하고
전남발전연구원에 '입사 수요 분석과
확충방안 연구과제'를 의뢰했습니다.

전라남도는 250실,500명 수용 규모로
연구과제 방향을 제시했으며,
예산 규모는 480억원 정도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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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30분쯤 광양시 황길동의
컨테이너 부두 물류창고 앞에 주차된
25톤급 지게차에서 불이 나
함께 주차돼있던 16톤급 지게차에 옮겨붙으면서
소방서 추산 6천27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처음 불이 난 지게차의 엔진에서
불꽃이 튄 것을 확인하고,
자연 발화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데스크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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