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을 잇는 동서통합 남도순례길 조성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전선 폐선철도가 있는
영호남 8개 시.군과 민간단체가 참여한
동서통합 남도순례길 공동추진위원회는 오늘
국회에서 세미나를 열고
관련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남도순례길 조성사업 방향 등을 모색했습니다.

공동추진위원회는
총 2천 250억원을 투입해
순천-김해까지 총 170km구간의 철도 폐선부지에
'동서통합 남도순례길'을 조성하는
연구보고서를 중앙정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