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심정우 부대변인이
전남대와 여수대 통합정신을 살려
전남대병원 여수분원을 설치하자고 제안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심 부대변인은 오늘(11),
전남대학교 31대 병원장 취임식 축사에서
지난 2006년 양 대학 통합 당시
전남대가 한방병원 여수 유치를 약속했었다며
지금이라도 전남대병원 여수분원을
국동 캠퍼스에 설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전남대는 이에 대해
전남대병원 여수분원 설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예산 확보와 여수시와의 협의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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