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지사가 오늘
동부권의 역사 유적지를 방문해
문화재 관리와 활용 실태를 확인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우리나라 최대 목조건물이자
전라좌수영 본영이 자리했던 여수 진남관과
이충무공 사당인 충민사,
거북선을 건조했던 선소유적지를
차례로 둘러봤습니다.

이 지사는 이어
임진왜란 때 왜군이 조명 연합군과
맞서기 위해 쌓았던 순천 왜성을 시찰하고
임란 유적지를 관광자원화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