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을 확보하지 못해 운행이 늦어지고 있는
여수 해상케이블카에 대해
여수지역 숙박업체 등이 조속한 운행을
촉구했습니다.

여수지역 숙박업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여수관광발전협의회는
"지역 관광발전을 위해 더 이상은
해상케이블의 운행을 늦출 수 없다"며
조기 운행 촉구안을 여수시에 제출했습니다.

여수시는 내일(21)일,
의회에 주차장 건립에 필요한
공유재산관리계획 안을 상정할 예정으로,
앞으로 의회의 찬.반 입장이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