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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온정의 손길 잇따라

김종태 기자 입력 2014-11-27 21:30:00 수정 2014-11-27 21:30:00 조회수 0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 삼덕건설과
대광건영은 오늘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0킬로그램짜리 쌀 318포를
순천시에 기탁했습니다.

이번 기탁한 쌀은
해룡면 상삼리에 신축중인
대광로제비앙 아파트 모델하우스 개관식때
각계 인사들로부터 화환을 대신해
기부를 받은 것입니다.

여수산단 삼성SDI공장 봉사단도
여수 시전동 경로당을 대상으로
의료제품을 기증하는가 하면
롯데케미칼 여수공장도
화양면 소외계층을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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