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71%가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광양시가 2014년
노인 일자리사업 효과 검증을 위해
지난 10월 27일부터 지난 달 20일까지
참여자 507명을 상대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전체 360명 71%가 만족스럽다,
137명 27%가 보통이다고 응답했습니다.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효과로는
경제적 도움이 57%로 가장 높았고
건강개선 20%,, 긍정적인 성격 15%,
대인관계개선 4%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양시는 내년에
사회적 효용이 높은 경로당 급식 도우미,
체육 건강 강사 파견 사업 등
4개 신규 사업을 실시해 노인일자리사업을
천50명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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