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조달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는
광양 세풍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주민 공청회가 열립니다.

광양경제청은 내일 (19일)
경제청 회의실에서 주민 대표와 학계,
경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풍산단 조성사업 추진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이미 확보된 천 225억원으로 사업을
우선 추진하는 방안과 광양시의 참여를 기다려 전체 3천 775억원을 확보한 뒤에
추진하는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