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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설계)전남의 미래 '교육에 있다'(R)-1일 데스크

보도팀 기자 입력 2015-01-02 07:30:00 수정 2015-01-02 07:30:00 조회수 0

◀ANC▶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이
올해는 '행복한 전남교육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래 핵심역량 교육을 강화해
'꿈을 키우는 교실'을
만들어 가겠다는 겁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의 미래는 교육에 있다'는 말처럼
교육은 민감하면서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장만채 교육감은
실력 향상은 물론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의 독서교육을 지원하고,
초·중학생은 교육의 다양성에, 고교생은
실력 향상에 교육력의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INT▶ 장만채 교육감
다양성과 창의성을 갖추고.//

꿈을 키우는 교실, 행복한 전남교육 만들기는
2015년 새해에도 계속 추진됩니다.

이를 위해 배움이 즐거운 학생,
열정으로 가르치는 교원 등 5대 시책과 함께
무지개 학교 확산, 독서토론수업 활성화 등이
역점과제로 추진됩니다.(CG)

◀INT▶ 장만채 교육감
행복한 학교문화를.//

거점형 고교육성, 무지개학교 특구지정 등
지나친 성과중심의 행정이라는 지적은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입니다.

장만채 교육감은
2015년에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전남교육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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