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방해양항만청이
수산 업무를 추가로 맡으면서
7년 만에 '여수지방해양수산청'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6) 자로 직제를 개정하면서
수산물품질관리원 등에서 가지고 있던
일부 수산 업무를 지방항만청으로
이관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는
어항건설과가 새로 만들어지며,
해양환경과를 해양환경수산과로 확대 개편해
어업경영체 등록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됩니다.
또, 여수와 광양 해양사무소는
'해양수산사무소'로 이름이 바뀌며,
항만공사과는 '항만건설과'로 명칭이
변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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