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신년기획 데스크 인터뷰 오늘입니다.

오늘은 다섯번째 순서로
박병종 고흥군수와 함께
고흥의 신년 설계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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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박병종 고흥군수] 안녕하십니까?

[앵커] 고흥군의 민선 6기가
새해를 맞았습니다. 우선 민선 6기 첫 해를 이
끌어보신 소감부터 전해주실까요?

[박병종 고흥군수] 민선 6기 첫 해는 대내외적인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국비예산 확보에 발빠른 대응으로 각종 지역 현안사업에서 국비확보 정책자금으로 2천억을 확보하는 시대를 열었고, 지방재정 조기집행은 군 단위 전국 1위를 차지했고 보통 교부세를 2천 461억 원을 확보해 3년 연속 전국 군단위 1위를 돌파했습니다. 특히 공모사업은 역대 최고치인 국·도비 5백억 원을 돌파해서 역대 최고, 최초의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군민 여러분께서 군의 주인으로서 적극 성원해 준 덕분으로 생각하고 올 한 해도 더 좋은 성과로 군민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모을 각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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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실상 올해가 민선 6기의 원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올해 군정은 어디에 역점을 두고 계십니까?

[박병종 고흥군수] 올해는 흥양군에서 고흥군으로 명칭을 변경한 지 100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난해 기운을 받아서 새로운 고흥의 100년을 희망차게 민선 6기 시대를 열어나갈 계획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올해 군정은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이라는 군정의 큰 줄기아래 '안전한 고흥, 행복한 군민, 활기찬 경제, 투명한 행정'의 4대 군정목표를 세워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주항공, 농림수산어가 소득증대와 문화·관광기반 확충 및 지역 정주기반을 강화시키고 군민복지와 열린행정 등 7대 역점 전략과제를 내실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민선 4·5기에 추진했던 모든 사업들을 민선 6기에는 반드시 마무리해서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하이 고흥, 해피 고흥'을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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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끝으로 군민들께 짧게 한 말씀 해주실까요?

[박병종 고흥군수] 군민 여러분, 새해 건강하시고 뜻하는 일 다 이루시고, 가정마다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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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 오늘 귀한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병종 고흥군수] 감사합니다.

[앵커] 지금까지 박병종 고흥군수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