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재난취약가구에 대한
전기 시설 개선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광양시는 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와 함께
사회적 소외 계층으로 재난에 취약한
관내 90가구를 선정해
누전 차단기, 문어발식 노후 전선,
노후 조명 기구, 감전 위험 요소 등에 대한
설비 개선 사업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설비 개선 사업과 병행해
가정에서 올바른 전기 사용법과
전기 안전 수칙 등도 상세히 안내 함으로써
겨울철 화재 예방과 에너지 절약에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