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사상 최고의 흥행작
'명량'의 해상 전투 촬영지가
관광 명소로 조성됐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해 1761만명이 관람해
한국 영화 사상 최고의 흥행작인
'명량'의 해상 전투 촬영지인
광양항 해양공원 일원에
영화 '명량' 포토존을 설치하고 관광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명량' 포토존에는
영화 속 '이순신 장군'과 '그루지마' 등
조선 수군이 생생하게 재현됐으며,
촬영 현장 스틸컷,
주요 스토리 등 홍보판을 통해
관광객들이 호국 항쟁의 영화 속 감동을
간접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