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전체 경지면적 43% 친환경

김주희 기자 입력 2015-01-22 07:30:00 수정 2015-01-22 07:30:00 조회수 0

광양시 관내 친환경 농업 인증 면적이
전체 경지면적의 43%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관내 밤 고사리, 매실 쌀 등 작물의
친환경인증 면적은 모두 2,330여㏊로
전체 경지면적 5420여㏊의 43%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해
친환경 인증 비용과 새끼우렁이 공급,
친환경 농업단지 등 사업에
62억원을 투자 함으로써
지역 친환경 농업을 육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전남도로부터 친환경농업평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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