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에 대한
종합 소방대책이 추진됩니다.
전남소방본부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도내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
280여 곳을 대상으로
소방시설에 대한 특별조사와 함께
화재 안전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또
사업체마다 외국인 근로자가 포함된
자위 소방대를 조직해
자체소방훈련을 실시하도록 지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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