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백운산 고로쇠 수액 채취가
오늘(1)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달 말까지
관내 고로쇠수액 정제.채취 농가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성 관리 실태 현지 점검 등을 마치고
오늘(1)부터 본격 채취에 돌입해
18ℓ기준 55000원에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올해 고로쇠 수액에 대해
정제.살균 과정을 거친 수액 만 유통.판매하고
도내 최초로 0.5ℓ 소포장 용기 도입,
지리적표시 라벨에 QR코드 삽입 등으로
전국 제1 고로쇠 수액의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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