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LF프리미엄 패션 아울렛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덕례리 일원 7만8천여 ㎡ 면적에
LF 아웃렛 건립을 위한
건축.교통통합 심의위원회를 열어
교통 영향 분석과 개선 대책 등을 논의했으며
참석 위원 20명 가운데 18명이 가결 의견을,
2명이 조건부 가결 의견을 각각 제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양시는
사업 예정지 앞 삼거리 교통섬 설치 등,
심의위원회에서 제기된
지적 사항 보완과 확인 과정을 거쳐
건축허가 신청이 접수되면,
다음달 안에 공사 착공 승인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순천과 광양 등 일부 상인들은
이번 건축.교통통합심의원회가
LF 아웃렛 건립 조건부 승인 의결한 데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법률적 대응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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