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가
컨테이너 물동량 250만TEU 달성을
올해 목표치로 새롭게 설정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늘 기자 간담회를 갖고
선사 마케팅 강화,
항만 물류 관련 유관기관과
전략적 네트워크 구축,
항만 배후부지 내 제조가공기업 유치 등을 통해
올해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을 250만 TEU로
반드시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쟁력을 갖춘
최적의 항만 인프라 조성을 위해
낙포부두의 시설물 개선 사업과
24열 컨테이너 크레인의 투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함께 최근 감사원이 지적한
직원 성과급 과다 지급과
사옥관리 부당 계약 사실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히고
조속히 시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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