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업단지 내 대기업들이
올해에만 신규투자 사업으로
2조원 넘게 투자할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단지공단 여수광양지사에 따르면
올해 여수산단내에 신규 투자 업체는
롯데케미칼과 여천NCC, GS칼텍스 등
6개 기업으로 이들 기업의 신규투자 규모만
2조 6550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투자 사업도
신재생에너지와 정밀화학, 기계장비 등으로
전라남도는 이같은 투자사업을 위해
지난해 말 여수산단 내 66만㎡에 달하는
녹지를 공장부지로 '용도변경'을 승인했습니다.
여수시도
올 상반기안에 환경영향 평가 등을 완료하고
공장설립을 위한 실시계획 승인을 통해
이들 업체의 공장신설을
2019년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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