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가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종합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합니다.
이번 대책 마련에 따라
정기보수 공정과 대형공사장에 대한
안전관리 현장 지도, 대형화재 대응을 위한
민·관 합동 소방훈련 등이 진행될 계획입니다.
여수국가산단은 지난 1992년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됐으며,
최근 3년 동안 30건의 화재사고로
6명이 숨지는 등 29명의 인명피해와 함께
2억 5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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