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사상 첫 전국동시 조합장선거가
모두 끝났습니다.

초미의 관심지역이였던 전국 최대 규모의 순천농협은 강성채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전남동부지역 당선자는
무투표 당선까지 30여 명에 이릅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ＥＮＤ▶

조합원 만 6천여 명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순천농협,

순천농협 조합장은 기호 2번 강성채 후보가
현 조합장인 이광하 후보를
300여 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선거과정에서 혼탁.과열 양상을 보였던만큼
강 당선자는 앞으로 조합다운 조합을
만들겠다는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ＩＮＴ▶

이번 전국동시 조합장선거에서 전남동부지역은 30여 명의 조합장이 선출됐습니다.

여수농협 배상현, 여수축협 박계수,
여천농협 박상근, 율촌농협은 강진형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여수원예농협 김용진, 여수 거문도수협 김효열,
근해유망수협 이지배,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 임영윤,
여수시산림조합은 허채열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여수수협 김형주, 전남동부수협 백인기,
전남정치망수협 최길선, 제3.4구 잠수기수협
이원목 후보는 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순천원예농협 허창주,
전남낙농업협동조합 강동준,
순천시 산림조합은 조정록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순천광양축협 이성기 후보는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광양동부농협 배희순, 다압농협 김종연,
동광양농협 이인호, 광양시산림조합 강대유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광양농협 김봉안, 진상농협 최진호,
광양원예농협 김영배 후보는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고흥 거금도농협 김송일, 고흥농협 이광수,
고흥축협 신강식, 녹동농협 양수원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두원농협 류강석, 팔영농협 이재후,
흥양농협 송기재, 나로도수협 명상용,

고흥군산림조합 류명현 후보가
각각 당선됐습니다.

풍양농협 신중호 후보는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