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회 통계조사를
실시합니다.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추진되는 이번 조사는,
관내 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가족, 소득, 소비, 보건.의료 등
13개 부문 60개 항목에 걸쳐 실시됩니다.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말 공표될 예정이며,
지역개발과 복지정책 등 각종 시책 입안과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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