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9개 시.군에 오는 2018년까지
'작은 영화관'이 들어섭니다.

전라남도는 영화관이 있는
여수,순천,목포를 제외한 19개 시.군에
100석 미만 규모의 '작은 영화관'을
건립하기로 하고,올해 고흥군과 장흥군 2곳에
개관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광양시와
'작은 영화관' 개관을 협의하고 있으나
광양시는 광양읍에 대형 영화관이
내년에 개관되는 만큼,개관 필요성이 적다며
신중한 입장입니다.

작은 영화관 건립비는 국비 5억원과
시군비 3억 5천만원 등 10억원이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