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가장 따뜻한 곳은 여수,
강수량이 많은 곳은
완도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기상청이
1981년부터 2010년까지
광주와 전남 7개 지역의 기후를 분석한 결과
연평균 기온의 경우
여수가 14.3도로 가장 높았고
이어 완도 14.0도, 목포 13.9 순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연평균 강수량은
완도가 1532.7밀리미터로 가장 많았고
목포가 1163.6밀리미터로 가장 적었습니다.
1973년부터 2010년까지
광주·전남의 기온은 0.7도 상승했으며
강수량은 127밀리미터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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