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걷기 체험길인
'여수 갯가길'을 찾는
여행객의 발길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반도 420㎞ 해안선을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13년 10월 첫 코스를 공개한 '갯가길'은 이후 3개의 코스가 완성돼
주말이면 천여 명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민간단체인
사단법인 '여수갯가'가 주도해 조성하고 있는 여수갯가길은 바닷길과 숲이 조화를 이룬
국내에서도 보기 드문 길로,
여수 천만 관광 시대에 걸맞는
명품 걷기길로 점차 명성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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