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광무동과 순천시 금곡동 청수골이
정부의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도내 다른 10곳과 함께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지로 선정된
이들 지역에는 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개소당 3년간 국비 20억원,지방비 9억원 등
모두 29억원이 지원됩니다.
여수시 광무동 지역은
한국전쟁 때 피난민들의 판자촌 지역으로
화재 발생 때 소방차 진입이 어렵고,
오수관로가 설치되지 않아
대부분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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