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불친절 행위를 일삼은
여수지역 음식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여수시는 올해
지역 음식에 대한 지도점검을 벌인 결과
31곳의 불친절하고 불공정한 음식업소를
적발해 의법 조치 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위반 행위로는
남은 음식 재사용과 저질 음식 제공이 7건,
불친절 행위와 무신고 영업 등이
각각 20건과 4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여수는 이번에 적발한 업소에 대해
영업정지와 과태료를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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