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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합성천연가스공장 체불임금 해결하라"

권남기 기자 입력 2015-04-08 21:30:00 수정 2015-04-08 21:30:00 조회수 1

민주노총 전남동부지역크레인지회는
오늘(8)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설을 앞두고
포스코 합성천연가스공장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체불임금이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포스코 건설의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당시 포스코와 포스코건설이
체불된 장비 임대료 2천2백여만 원을
2월 말까지 지급하기로 했지만,
다른 현장에서 발생한 것이라며
대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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