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버려지는 나무를
조경에 재활용하는 나무은행 운영을
활성화합니다.

순천시는
각종 개발사업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벌목되는 나무 가운데
조경적 가치가 높은 수목을
이식.관리하는 '나무은행'을 연중 운영해
예산절감과 경관사업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드라마세트장'과 '낙안 불재' 등
2곳에 나무은행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가시나무와 왕벚나무 365 그루를
이식해 가로수길에 활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