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역량강화대학에 포함된
순천대학교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순천대학교는
지난 23일 교육부가 발표한 평가에서
하위 36%에 해당하는
'역량강화대학'에 포함됐습니다.

순천시는 이에따라
순천시의회, 기업, 시민사회가 공동으로
순천대학교 경쟁력 강화 범시민 네트워크를
구성해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 협업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역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대학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역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대학의 체질 개선도 도모하겠다고 덧붙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