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최근 일부 보도와는 달리
광양 LNG 터미널 매각 작업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광양 액화천연가스, LNG 터미널의 매각 작업이
포스코 건설에 대한 검찰 수사의 영향으로
중단됐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현재 매각 작업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관계부처와 법무적인 문제 등에 대해
신중하게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 인수 의향자가 10여곳 이상이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밝힐 단계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