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수묵비엔날레 개최를 앞두고
관내 홍보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순천만 습지센터 내에 자리한 홍보관에는
수묵비엔날레와 관련된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으며
주말마다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돼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는
오는 31일부터 두 달여 동안
목포와 진도 일원에서 열리며
15개 나라, 250여 명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전통회화를 선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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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milo7771@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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