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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에 도비 82억원 지원 요청

김주희 기자 입력 2015-05-02 07:30:00 수정 2015-05-02 07:30:00 조회수 0

광양시가 2016년도 지역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전남도에 도비 82억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달 29일 도청을 방문해
중마.금호 해상공원 조성 사업과
금광아파트~성황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백운산 치유의 숲 조성,
옥곡생태하천 복원 등
4건의 현안 사업의 추진을 위해
도비 82억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앞서 광양시는
지난 달 10일 세종시를 찾아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농수산식품부 등
정부 부처를 차례로 방문해
11건의 광양시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458억 원의 국비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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