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를
지원합니다.

광양시는 멧돼지, 고라니, 까치 등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피해예방시설 설치비 지원 대상
13농가를 확정하고
철조망과 전기목책기 등 설치를 위해
5천여 만원을 지원합니다.

광양시는 피해 예방 시설 설치 외에도
유해야생동물 포획반을 구성해
직접 구제에 나설 계획입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2008년부터
야생동물 피해예방을 위해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들여
관내 121농가에 예방 시설 설치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