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도소는
직업훈련 교육을 받고 있는
여성 수형자 14명이
'2015년 도배 기능사' 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교도소에서는
지난 2011년 도배 직업훈련 과정이 개설된 이후
교육생 전원인 108명이
'도배 기능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지역 소외계층이나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도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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