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옆에서 성매매 영업을 해오던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초등학교와 150미터 거리에서
스포츠 마사지 휴게텔이라는 간판을 걸고
여성 2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해온 혐의로
어젯밤(21) 업주 68살 장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학교 주변 환경 위생정화구역 안에
해당 업소가 있어, 임대계약을 해지하고
성매매 시설을 철거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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