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관내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 서비스를 시행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고흥군 보건소는 최근,
도양읍 전통 시장 등, 관내 6곳의 전통시장에서
치매검사가 어려운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현장 속 치매 조기검진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초 조기 검진과 함께
전문 의료기관의 정밀 검사까지 연계하는
현장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특히,
43곳의 보건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무료로 치매 조기검사에 시행하고 있다며,
조기발견이 중요한 치매 관리를 위해
관련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