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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민간주도 선샤인행복운동 시작

김주희 기자 입력 2015-05-28 20:30:00 수정 2015-05-28 20:30:00 조회수 0

광양시 37개 시민사회단체가
가칭 선샤인운동본부 창립준비위를 구성하고
친절, 질서, 청결 3대 분야 15개 과제를 정해
'선샤인 행복 운동'을 단계 별로 추진합니다.

순수 민간 주도의
가칭 선샤인운동본부 창립준비위는
다음 달 중에 임원진을 구성하고
오는 7월 창립총회를 개최해 본격적인 시민의식 선진화 운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 올해는 분야 별로
하나의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집중 추진해
의식개혁운동 분위기를 조성하고,
점차 실천 추진 과제를 확대해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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